ID    PW       Auto        
<미디어워치> 130호 (PDF 전문)
  한정호선생님께 드리는 글
-
+
  Writer : 경청하는사람     Date : 10-08-27 00:50     Hit : 4220    
  Trackback URL :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84925
medizen님//첫번째 그림화일의 Q7666은 121,400원이라는 님의 말씀의 근거와 님의 글의 제목으로 추론하여 얻어진 결과물로써 "내시경적상부소화관천공치료술"이라는 풀네임을 얻었다는 점을 올린 것이고요.
두번째 그림화일은 도대체 어떻게 121,400원이라는 치료비 즉 재료비+인건비+이윤의 근거가 무었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사실 두번째 자료만으로 봐서 도대체 어떻게 그 금액이 나왔는지 저는 모릅니다. 이에 대해서 의사선생님으로 추정되는 분들에게 물어보기위해 올린 것 입니다. 님의 글에 따르면 상당한 난이도와 수련을 거쳐야만 수술이 가능한데 이정도 금액으로 책정된 것에 대해 놀랬습니다. 따라서 님의 울분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난이도의 점,재료비의 점 모두 고려해서 이해가 안되는 금액 같습니다. 사실 제가 메스컴의 자료와 사람들에게 들은 자료,인터넷상의 자료,경제학의 정보비대칭론,수입과 의사의 처우등에 대해 어떤 일방적인 자료로써 공격한 것입니다. 이러한 자료에 대해 적절한 방어를 해야됩니다.
현행법률상으로는 참으로 엄격하게 되어있어 하는 의사는 성자이거나 자선사업가로써만 보여지게 되어있네요. 심평원기준자체가 합리적인가도 의심이 되거든요.
심평원측의 자료에 따르면 결국 보험료는 빈도수에 따라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느냐? 그외 부분에 대해서는 소홀하여도 괜찮지 않느냐는 식으로 저역시 전화통화를 통해 이해했습니다.
신문기사등을 종합해도 특이병인 백혈병의 경우 글리백이 보험이 과거에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되는지요?  아마도 안될것으로 추론됩니다. 이는 사회보험의 목적상 다수에게 해택이 가야한다는 그것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역시 사회보험조차 아무도 돌아보지 않은 약자들한테 냉혹한 것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러한 분야에 신경을 쓰시고 세미나에 발표하시는 님을 볼 때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여러가지면에서 저와 견해를 달리하시는 분이시지만 기타 이윤과 관련 없는 과학의학의 운동의 일완으로써 한의학에 대한 비판 역시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저의 비판역시 저의 의문점에 대한 질문으로 이해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문외한이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무었을 택할까 저울질하고 있을 뿐이고 그에 대한 정보를 구할 뿐 이지요.
오늘자 동아일보를 보니 건강식품기사광고가 있어서 솔깃했는데 법률을 아는 관계로 코웃음을 치고 말았습니다. 건강식품은 약사법에 따르면 말그대로 식품이지 이것이 약은 아니거든요. 과학적인 포장으로 사람들 여럿 홀리는데 누군가가 고소고발을 안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것으로 인하여 효과없는 식품을 드시고 누구는 프라시보효과때문에 낫던가 하겠지요. 그외 대다수는 심리적 만족감으로 넘어갈 것 같구요.
저한테 접근한 제가 오래 알고 있던 지인은 월남전 참전용사(증을 보았습니다.)이고 백마부대에서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자기는 고엽제 피해자로 언급하여 고엽제의 경우에 페암 발병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분이 한 1년 전 부터 입술이 텄고 지금도 튼 것에 대해 궁금해서 처음에는 말 안하다가 어제 용기를 내서 여쭈어보았더니 그불이 말씀하시기를 자기가 페암에 걸려서 죽을 뻔 했다가 (구)고려인삼(www.khbi.co.kr)의 사이트의 오가피관련 건강식품을 먹고 그전보다 나아짐을 얻었고 지금 입술의 그것은 호전반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부터 워낙 이해타산에 밝은 분으로 여겨지는 분이 다단계 식품사이트의 식품을 먹은 것도 의아하고 거기에 회원가입하여 저한테 당뇨에도 좋다는 말을 하시면서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씀으로 저한테 하시는데 살짝 놀랐습니다. 저야 현대의학을 신봉하며 법전과 판례등 검증가능한 지식에 대해서도 한편으로는 회의하면서 고민하는 성격인데 이런류의 경험담에 대해 검증하고싶은 본능이 많습니다. 인터넷도 찾아보고 해도 제가 납득할 수 있는 무었이 없습니다.
여기의 의사로 추정되는 분들로 인하여 여러가지 과학적 증거중 그 약을 투입해서 났는지 저절로 났는지에 대해 통계적 증거나 혹은 실험을 통한 증거가 없기에 믿을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하여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그부분에 대해 비판했던 점은 내가 옳은가에 대한 긍정적 생각도 하였지만 과연 그식품을 먹기전의 그것과 그 이후의 몸의 변화가 인과관계가 있다고 여기는 그분의 생각은 과연 무었일까라는 느낌도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통증의학은 몸의 아픔으로 인한 신경의 전달물질로 인한 신호가 뇌에 전달되어 뇌가 고통을 호소한다는 것을 정설로 하는데 이것이 과거의 정설이었고 현재의 정설은 뇌의 일정부분과 여러가지가 혼합되어 뇌자체에서 고통을 정의하여 반응한다는 식의 보완이론이 합쳐진 것이 정설이라고 합니다. 제가 정확히 알고 있나요?^^ 예전에는 정확히 몰랐다가 지금은 더 잘 알게 되었다 일 것 입니다.
저역시 평균적인 인간입니다. 다소 호기심이 강할 뿐이고 제자신이 인정하는 것 조차 믿지 않지요. 시험문제를 볼 때 각자가 정답이라고 하는 것을 찍지만 그정답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잖아요? 나중에 답을 보면 여러가지 분석이 있겠지만 이중에 판단을 잘못한 것도 제법 많다고 봅니다.
제가 정확한 판단을 한다는 것은 장담치 못하기에 항상 귀를 귀울이기위하여 경청이라는 닉네임을 하고 있지요. 그러나 그 닉네임의 이면은 질문을 통한 검증의 그것도 있습니다. 질문하면 싸운다는 경험칙이 있기에 현실에서는 주로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서 질문을 하며 인터넷은 그나마 얼굴을 맞대지 않는 부담때문에 무례함을 무릅쓰고 허접한 의견이지만 의문을 표시하기위해 통념에 대항해서 반대의견을 하는 것 뿐입니다. 위대한 법관인 브렌다이즈법관을 존경해서 그런가 생각해봅니다. 이분은 보수파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 기억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하기보다 어디에 그러한 기억의 근거가 있는가에 대해서만 생각해둘 뿐이고 이마져도 포스트잇이나 메모를 통해 둘 뿐 입니다. 사실 이전 글에 대해서도 혹시나 이 글을 씀으로써 운영자에게 글쓰기금지 권고를 듣지 않을까에 대한 각오를 하고 쓴 글이고 내심 그렇게 한다면 한 보름 안 쓸려고 작정하였습니다.
 
 즉 확신범의 생각으로 어떻게 보면 감정을 격앙시켜 제가 원하는 원가자료를 얻을려고 한 것 뿐 이었습니다. 그러나 원가자료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의사선생님들로 추정되시는 분들이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놀란 것은 의사선생님들중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점심식사등에서도 도시락을 손수 싸셔서 드시는 분 혹은 댁에 가셔서 드시는 분들이 많을 터이고 여기 계시는 의사선생님으로 추정되시는 분들중 실제 의사이신 님 역시 그럴 것으로 추론되는데  이런 부분을 고려안하고 수술을 하셨다는 것을 볼 때 놀랬습니다. 직업이 달라서 그런가요? 저야 직업이 유희(전 돈을 버는 것이 즐겁습니다.어떠한 고난도 금전적 댓가가 충분하다면 달려듭니다.)이면서 그러나 돈이 되지 않는 일중 특별히 흥미가 있는 일이 아닌 이상 일을 하지 않는 그것이지만 한선생님은 고수익의 자영업 하시는 분은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병원의 종업원이시니까) 병원이익과 배타적인 일을 하시는 것에 대해 살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개원의였으면 절대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가 저의 경험칙이었느니깐요.물론 병원의의 경우에도 위에서 탐탁치 않을 것 같은데 환자를 위한 마음으로 수술을 하신 점은 놀라운 것 입니다.
여하튼 님의 따뜻한 마음은 인정하고 저로써는 따라 배워야할 덕목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부인이 개신교 신자이기에 다소 부당한 돈이라도 좋은 일에 쓰면 바늘귀라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 내세를 준비하는 저이기에 한선생님을 보면 제가 존경해마지 장기려박사님이 떠오르거든요.

그리고 제가 관심같는 실생활의 부조리에 대해서 써주신 이번 포스팅은 구제척인 사례로써 사회를 바꾸는 하나의 시민운동으로써의 세상을 바꾸는 하나의 자료도 된다고 봅니다.
사실 의사들을 보면서 저는 부럽게 생각합니다.꼭 필요한 지식을 알고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떨리고 잠 못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죄가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합법을 빙자한 불법(도덕적으로)으로 저는 생활하고 있거든요. 여러번 검사한테 불려가고 여러번 검사한테 다른 사람 불려가게 하고 있는 현실이 그렇거든요.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법을 공부할 수 밖에 없었구요. 저의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생각에 글을 쓰고 있고요. 의사선생님들에 대한 건강지식 역시 구체적으로 얻기위한 목적으로 다소 정이 떨어진 스켑에 글을 쓰고 답글도 달고 그런 것이고요. 한선생님께서의 명예훼손소송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도 몹시 궁금합니다.
 
한선생님 역시 이번의 사례로 인하여 순수한 마음이 바뀐 것 같아 쓸슬하기까지 합니다. 애들 키우랴 그외 비즈니스라던지 후배관리등을 목적으로 그외 미래를 위한 점등으로 인해 환자에게 유익한 수술에 대해 앞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 혹은 이러한 수술이 미친짓이고 직장에서 자신한테 이러한 수술을 하는 것이 온당하지 않다는 뉘앙스를 저는 행간의 뜻으로 추론해어 읽었습니다. 맞나요?
 
제가 아는 의사들은 50대 중반에 의사짓을 그만 두신 분이 있습니다. 이자로만 충분히 되시고 금융소득과세를 걱정하시는 분 입니다. 제가 이분에게 법률적인 조언으로써 국세청의 건보나 국민연금에 대한 소득내역공개에 대한 부당성을 알려드렸지요.  한선생님의 연배로 보아 어려운 일이지만 예전 의사들은 이만큼 귀족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기위해 드린 글입니다. 사실이니깐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앞으로의 의료현실을 볼 때 한선생님의 순수한 마음이 더 시장에 어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의료계역시 개방 안될 수 없는 현실이고 외국의사들과 경쟁에 있어서 님의 내시경수술의 실력에 있어서 그외 외국의사들 역시 이론적으로 습득하고 있으나 우리의 젓가락 문화로 볼 때 님이 경쟁력이 더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팔을 안으로 굽는다고 볼 때 소통에 있어서의 언어적 장벽에 있어서 유리한 님이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투자목적으로 장인의 길을 걸으신다면 추후 그 보답은 반드시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편,주제를 바꾸어 전 의사들의 가야할 길에 대해 논하고 싶습니다.
비보험에 대한 새로운 길인 불루오션을 추구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둘째는 부자병에 대한 연구입니다.
부자들만 통계적으로 걸리는 병이 있잖아요? 그러한 병을 연구하는 것 입니다.
 
세째는 한의학에 대해 그것을 경쟁상대로 보기보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전략입니다. 약재등은 참조할 만한 그것 아닌가요? 각각의 고급인력끼리 질문을 통해서 의문을 해소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해안되는 부분은 질의를 통해서 답변을 듣고 어떻게 검증하여야하는지에 대해 그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검증하는것 -물론 과학적으로 유의미 해야겠지요. 이부분은 충분히 협의될 것으로 봅니다.-이 온당할 것으로 여기지만 그외 독자적인 방법으로 한의학협회에 이부분에 대한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이것에 대한 반박을 해봐라하는 식의 도발은 사회전체에 있어 의학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주제넘게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추호도 의사들을 능멸할 의도는 없으며 오히려 동기부여로 인하여 세계최고의 의협과 의사들이 되기위한 아이디어를 내기위함임일 뿐 입니다. 혹시나 제가 쓴 글로 인하여 기분이 나쁘셨다거나 그외 법적문제는 저의 책임임을 말씀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신의 은총이 님앞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Main Square에 남겨주신 증명하는사람 님의 최근 포스트 MORE▶
안철수 후보의 사퇴 (4)
정신진단 타당성에 관한 실험 (2)
음란물 때문이라고요? (9)
독도문제 자료 (2)
근거중심의 일본화한의학관련 논문 (4)
medizen   10-08-27 10:33
/경청인

님과 전혀 상관없는 리플이었습니다.

님께서하시는 나름의 진리추구노력을 존종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화가 난 리플은 님의 리플이 아니니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장문의 성의를 담으신 리플을 달아주셨으니, 경청인님을 비롯하여 다른 분들께도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청와대나 보건복지부, 국민권익위 등에 시간이 있으시면 민원을 넣어주십시요.

불이익 당하실 것 없는 것으로 압니다.

제가 쓴 글을 스크랩해서 올리셔도 되고, 기존에 쓰셨던 리플을 올리셔도 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저항이나,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저항으로 다른 것이 거의 없더군요.

그냥 공무원들이 귀챦아할 인터넷 민원이라도 넣는 것....


다시 한번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p.s. : 한방을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화생물학자가 창조론자를 경쟁자로 보지 않습니다. 동일 합니다. 국민들이 제대로된 치료를 받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교회에서 기도가 마음에 안식이 된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약초, 예를 들어 인삼이 어떤 질환에 좋다고 인정되어 건강보조식품이되고, 성분이 추출되어 약으로 만들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은 의사와 약사, 과학자들입니다. 이미 그래왔고 앞으로도 편협하게 한방-현대의학으로 구분하여 바라보지 않습니다. 이런 이분법으로 사람들의 착각을 유발하는 것은 한방을 주창하는 분들입니다.
경청하는사람   10-08-27 11:56
medizen님//각자 자신의 몫을 찾는 것은 시민이 해야할 당연한 의무라고 봅니다. 참여연대나 경실련등 시민단체는 거대담론에 관심을 귀울이는 것에 대해 그것도 좋지만 그것은 다른 단체도 많이하니깐 적어도 한단체만은 생활속에 있는 작은 부조리를 바꾸도록 애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전화도 해보고 그랬지만 이후 홈피등을 통해 어떤일을 하였는가를 볼 때 실망스러웠던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평일 6시쯤에 한 10분정도 하는 사람사는 세상인가요? 그 프로를 보면 생활속 부조리인데 구청이나 기타등등으로 인하여 억울한 일을 당한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주위에 이프로를 리플레이를 해서라도 보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방송에서는 일방적인 공무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에 반하는 타 전문가 이야기는 없는것이 전 참 아쉽습니다. 법리적으로 달리 볼 여지가 많은 사건이 사람사는 세상에 있는 사례라고 봅니다. 변호사들을 통해 공무원들의 말로만 반드시 법이 해석되는지 방송국에서 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런 것을 방송국에서 하지 않는다면 개인이라도 한다면 세상이 바뀌는 한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청와대 신문고,복지부 민원에 대해서 늦기전에 계속 알아볼 것 입니다. 확신 후 민원을 넣어 제도적 보완을 요구하고 지금부터라도 합리적인 일처리를 요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리플이 아니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기타 제가 쓴 댓글은 해당직업군이라면 공분을 살만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논의도 많은데 왜 썼을까 하는 후회하는 마음으로 글을 지울려고 했는데 밑에 그 글에 대해 리플이 두개나 달려서 지우지 않았지요. 제나름대로는 시중에서 논해지는 설들 모두를 옮긴 것 같습니다. 표현상으로는 더 심한 소리도 많았구요. 다만 그런 분도 있었지만 아닌 분도 참 많았습니다.

다음번에 내용에 있어서 동일한 주제일때는 찬성의 입장의 논리로써 접근하겠습니다. 이것이 참 쉽지 않거든요. 넷상에서 별로 나타나있지도 않고요. 적어도 님이 적어주신 저사례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제 3의 가능성은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규정도 찾아보고 모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보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신의 가호가 언제나 님과 함께 계시길 바랍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부류가 있지만 제가 보기에 어느정도 자영업을 통해 재미를 보시는 분들은 자신들의 모름에 대해 메모하면서 궁금한 것은 시시때때로 물어봅니다. 일전의 저의 지인-파라셀서스님과의 논쟁에서의 그 지인-도 그런 스타일 입니다. 이런 분들에 대해 어려우시더라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그지인의 말을 전하면,해당환부에 대한 진찰과 치료에 있어서 당시의 치료가 의사는 (교과서에 있는) 전문지식으로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역시 옆에 있는 관계로 교과서 한번 봅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교과서에 해당부분을 보여주면 그만입니다. 그외 바로 그 교과서가 없다면 나중에라도 입수해서 메일이라든지에 대해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보여주면 그만입니다. 물론 환부가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생긴 일이기도 합니다. 굳이 문제를 삼을 실익이 없어 넘어간 일이기도 합니다만 의사는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의도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을려면 충분한 근거를 알아야하며 언제나 상대방이 요구할 때 성실히 그러한 근거를 제시해야만 한다고 여깁니다. 다른직업의 경우에는 변호사나 기타 자격사를 말합니다. 다른 예로써 세무사의 경우에 해당 세무처리에 대해 추후 세무서의 연락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할때 어떻게 되어 이런 결과가 나왔느냐라고 한다면 이런 결과가 나온 경위와 세법전의 근거등을 종합하여 제시하여 설명해야한다는 것이고, 변호사의 경우에는 해당판례,법률을 종합하여 원본을 제시한 후 견해를 달리할 수 있다는 점,상대방의 주장이 다를 수 있음에 대해 미리 알려주지 못한 점에 대한 사과 혹은 상대방의 주장은 이러한 법률과 판례로써 다를 수 있고 자신의 견해는 할 만 하다는 것이었고 이부분은 상담시 고지했다는 점을 녹음으로 증명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점이 실제는 무척 소홀하다고 인식합니다.그외 공인중개사의 경우에 일어날 문제중 공인중개사법의 모호함으로 인하여 생기는 다양한 문제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귀착되어 업무정지나 그외 형사처벌말고도 공인중개사는 책임을 질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업종도 그러할 것 입니다. 다만 얼마나 책임을 지느냐는 부분이 쟁점이 될 수는 있겠지요. 변리사는 안 그러겠습니까? 특허중 발명이냐 실용신안이냐 여부도 모호한 점 분명히 있습니다. 추후 발견된 점에 대해 검토를 거쳤는지도 확인되어야할 대상이지요. 회계사의 회계처리는 어떻습니까? 통상 비고란이 무척이나 중요함에도 실무상 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에 대해 사전에 꼼꼼히 적어준 의뢰인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의뢰인이 다수일 것 입니다. 그때는 물어야 하고 적어달라라고 요구를 하지 않는다면 이부분 역시 전문가의 책임으로 귀착될 것 같습니다.

한편 님의 주장에 대해 한의사들은 어떠한 견해 예컨대 "이분법으로 사실을 호도한다는 주장"에 대해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쉬운일이 없지요. ^^

한편,윗글에 한선생님의 주장 한의사들은 "이분법으로 사실을 호도한다는 주장"에 대해 덧부칠 말씀이 있습니다. 의학에서의 결정,그외 다른일의 결정도 마찬가지지만 어떤 처방을 하여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는 구체적인 관찰결과와 확실한 조건하에 하게되어있다고 전 봅니다. 그렇다면 한의사들이 "이분법으로 사실을 호도한다는 주장"이라는 것은 한의사들의 직업군으로 볼 때 님이 보신 글로써 판단할때 인위적으로 그렇게 보지 않을 여지가 있을 것 같은데 이해관계없는 보통인이 볼때에도 제3의 해석의 가능성이 전혀 없이 그렇게 읽혀진다는 의미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혹시 님외에 다른 의사선생님들의 소견도 예외없이 동일한지요?
제봉   10-08-28 15:29
한쪽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쪽에서 메꾸면 될텐데....이렇게 생각할 겁니다만.
뻔히 손해가 나는 상황이라면 회피하는 것이 최상이지요.

소위 빅5병원처럼
수련의를 값싸게 부릴 수 있고
각종 검사를 비보험으로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든지
심사평가원과 법적으로 다툼을 벌일 체계를 갖춘다든지
고가의 병실을 두더라도 수요가 있다든지
주차장료를 고가로 받을 수 있고 매점 편의점 커피숍등을 고가로 임대해 줄 수 있다든지.
장례식장으로 수입을 올려서,
특진비를 많이 받아서
....손해를 메꿀 수 있는 병원은 내시경 클립에서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대장천공 환자를 내시경 봉합 할 수 있고
이익이 적게 나오더라도 박리다매로 많이 하면 효율이 높아져서 이득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병원에서는 하나 둘 그만두게 됩니다.

기업에 대한 규제가 많으면 많을수록 중소기업은 도태되고 대기업만 남게 되는 원리와 똑같습니다.
의료규제가 많으면 많을수로 수가가 낮으면 낮을수록 재벌병원으로 집중은 심화되는 겁니다.
결국 모든 의료는 빅5가 장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좀 위험하고 고난도인 시술은 그 외 병원에서는 사장되고 빅5 같은 아주 일부 의사들만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큰 병원에는 컨베이어벨트 위에 부품들이 실려 오듯이 환자들이 전국에서 밀려들고 의사들은  숙달된 치료술을 갖게 되지요.
의사는 소위 대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자는 컨베이어 벨트 위로 올라오는 부품이 되는 것입니다.
조립라인으로 환자가 너무 한꺼번에 몰리면 시간이 지체되어 변질되어 못쓰게 되기도 하고. 너무 먼 길을 이동하느라 파손되면 불량품이 되기도 하지만 그건 그거고 조립라인은 세계최고라고 합니다.
그걸 최고 효율의 의료제도라고 선전을 하는 것입니다.

경청하는사람/
님이 법률에 해박하시므로 질문을 드리자면
medizen님이 장천공 환자의 내시경 봉합을할 수 있는 능력과 시설, 시간이 있음에도 이를 거부하여 환자가 개복수술을 받게 될  경우에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만일 환자가 진료거부로 고발을 한다면 어떻게 되는지요?
제봉   10-09-01 10:07
충청북도 일대에서는 아마도 내시경으로 지혈하거나 천공을 봉합하여야 할 환자는 대전으로 가서 헤매거나 서울로 구급차 타고 와야 치료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울 대형병원에서도 바로 가능하다는 보장을 못합니다. 이런 환자가 전국에서 몰려오기 때문에 수술실 입원실 중환자실 내시경실이 모두 여유가 없으므로 이병원 저 병원을 헤매야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지방 사람들이 금전적 피해와 그보다도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피해를 보게 되고, 덩달아서 서울 사람들도 피해를 보게 되지요.
아무튼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먼저 피해를 보게 됩니다.
국회의원, 재벌,고위공무원 뿐 아니라 보험공단 심평원 보건복지부 직원들에게는 병원에서 특별대우를 하게 되므로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의사등 의료인들고 각종 인맥을 동원해서 해결할 것입니다만
힘없고 돈없고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데 약자 편이라는 한국 좌파들이 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즐기고 있으니 한국 좌파들은 사이비 좌파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좌파처럼 공짜주의 좌파인 것이지요.

No Subject writer Date Hit
148 음란물 때문이라고요? (9) 경청하는사람 09-16 6406
147 독도문제 자료 (2) 경청하는사람 08-19 9620
146 근거중심의 일본화한의학관련 논문 (4) 경청하는사람 07-16 12541
145 "정봉주를 변호한다" 1 경청하는사람 01-06 16096
144 곽노현사건에 대한 나의 견해 경청하는사람 09-30 16954
143 정신과의사의 소견-어떻게 봐야할까? (3) 경청하는사람 08-08 17070
142 임상진료에서 근거중심의 의학 (1) 경청하는사람 05-19 22902
141 침술의 플라시보효과 논문번역을 해보다보니 (2) 경청하는사람 05-11 18634
140 동성애 유전인가 아닌가 경청하는사람 05-09 14912
139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11) 경청하는사람 05-03 7029
138 알고싶어요. (9) 경청하는사람 04-20 8020
137 후쿠시마 원전 등급 (1) 경청하는사람 04-13 7320
136 어떤 분이 읽어보라고 해서^^ 경청하는사람 04-11 6990
135 열린의학-침술통계 (13) 경청하는사람 04-10 6137
134 열린 의학 (5) 경청하는사람 04-09 6760
133 똑같은 박찬호인데, 제펜리그에 가서는 미국에서 보다 몇배 덜 많은 연… 경청하는사람 04-05 7141
132 유시민 (5) 경청하는사람 04-04 6457
131 한의학,의학으로써 가치가 없는 것일까? (16) 경청하는사람 03-17 6292
130 진중권, 조용기 목사향해 "이런 정신병자들이 목사질을…" 독설작렬 (14) 경청하는사람 03-15 7363
129 "조국" 의 법률저서를 읽고 느낀 그의 꿈과 현실 (1) 경청하는사람 03-07 6029
128 에이거 대 훈달 사건 (1) 경청하는사람 03-02 9163
127 송희영 선생의 "전세대란"칼럼 비판 (5) 경청하는사람 02-25 4689
126 심리테스트1. 경청하는사람 02-18 4758
125 이숙정의 사건-진실은 무었일까요? (1) 경청하는사람 02-14 4309
124 정관장배의 영웅 -문도원- (2) 경청하는사람 01-30 5399
123 중국 예언서 "추배도" (4) 경청하는사람 01-24 6025
122 여호와의 증인-질문과 수혈 (6) 경청하는사람 01-04 6586
121 일부 공무원의 속성 (2) 경청하는사람 12-11 5179
120 치과국가건강보험,보건소치과치료,한방치과에 대한 질문 (3) 경청하는사람 12-05 5724
119 엠씨 몽은 유죄일까? (3) 경청하는사람 11-17 5290
118 30대여교사 10대제자와의 성관계,공권력,언론 (10) 경청하는사람 10-19 7633
117 30대 여교사 10대 제자와의 성관계- (11) 경청하는사람 10-18 6762
116 경찰의 수사 믿을 수 있는가? (5) 경청하는사람 10-17 3961
115 타블로,이제는 멈쳐야 한다. 왓비컴즈의 해명 (46) 경청하는사람 10-13 5266
114 최윤희씨가 걸린 병은 무었인가? (5) 경청하는사람 10-12 4436
113 탈리오의 법칙-조선일보- (2) 경청하는사람 10-09 5887
112 핸드폰회사의 횡포와 소비자의 권리 쟁의 결과 (21) 경청하는사람 09-23 3611
111 무소의님외에 논리적인 회원님들 다음 문제를 풀어주세요. (18) 경청하는사람 09-14 4318
110 핸드폰 회사의 횡포와 소비자의 권리 (8) 경청하는사람 09-13 4348
109 이명박 치매? (7) 경청하는사람 09-06 3966
108 한정호선생님께 드리는 글 (4) 경청하는사람 08-27 4221
107 내시경적상부소화관천공치료술의 가격산정방법(Q7666) (6) 경청하는사람 08-24 4098
106 김대중 자서전을 읽고(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2) 경청하는사람 08-22 4007
105 8-17일 쓰신 citylight님의 댓글에 대해 의견 있습니다.(조예비청장관련) 경청하는사람 08-20 3285
104 기자들 공부좀 해라 경청하는사람 08-17 4384
103 비만 치료 (7) 경청하는사람 08-17 4434
102 강박증,우울증 (3) 경청하는사람 08-16 4219
101 국세기본법 기본통칙 연구 (1) 경청하는사람 08-15 3673
100 85다카 29판례 (7) 경청하는사람 08-14 4422
99 블랙리스트 경청하는사람 07-17 4424
98 장상 평. 이재오 평.-인물평- (4) 경청하는사람 07-11 4201
97 공기업 임원문제-감사등 (1) 경청하는사람 07-09 4088
96 월드컵 예상-우르과이vs한국 (3) 경청하는사람 06-25 4625
95 침묵의 자유 (5) 경청하는사람 06-13 3960
94 용서,진중권,이한우기자,오돌또기 (3) 경청하는사람 06-12 4628
93 해방신학-한명숙,도시산업선교회 경청하는사람 05-28 4568
92 나쁜 의사 (3) 경청하는사람 05-19 4333
91 내가 민주주의보다 독재가 우월하다고 보는 이유-평화로운 5현제 시대- (7) 경청하는사람 05-05 4351
90 독일의 민주시민교육 경청하는사람 04-14 4340
89 진중권이 변희재를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명예훼손을 했는가? (4) 경청하는사람 03-25 4072
 1  2  3  
소위 '닭무현' 사진..
흑진주/2013-05-23
[CSI] 조국 교수, 본..
mahlerian/2013-05-23
[CSI] 최강욱 변호사..
mahlerian/2013-05-23

1. 진중권씨의 논문..
Kuusinen/2013-05-23
번역 문제를 위해..
Kuusinen/2013-05-23
'일간베스트'의 의..
mahlerian/2013-05-23
서울대랑 MBC 방문..
mahlerian/2013-05-23
Kuusinen/ 아닌게 아..
mahlerian/2013-05-23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 의료일원화국민연대 healthlog 데일리안 광주.전라 빅뉴스 미디어워치 柱, 나는 사실을 존중한다 한국무신론자 모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 TED the skeptic's dictionary 한글판 the TalkOrgins Archive 한글판 Quackwatch 한글판 COUNCIL for SECULAR HUMANISM the Brights CSI RICHARD DAWKINS.net (주)시대정신 조갑제닷컴 하종강의 노동과 꿈 사회디자인연구소 공공경영연구원 김경재닷컴 skyang.com
혁명과우상 미디어워치

   About Us   |   FAQ   |   Terms Of Service   |   Private Policy   |   Sit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