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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moravia] 전두검사신화사(全頭検査神話史)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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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중의 강용석과 김미화에 대한 반응을 통한 심리분석;한여름 밤의 나이트 메어; 한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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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솔직한사람     Date : 10-07-26 11:00     Hit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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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의 강용석과 김미화에 대한 반응을 통한 심리분석

한여름 밤의 나이트 메어; 한국민은 폭압적 강권의 폭압 지배에 의한 희열을 원하는가?

최근 공교롭게도 유명인의 발언이 언론을 타면서 뭇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의원의 발언이야 어디까지나 사적인 술자리에서 성과 관련된 그의 세상인식을 보여준 발언이었고, 이를 언론 보도화 한 언론이야 말로 명예훼손 등의 논란에 부쳐질 만한 피해를 강의원이 보게된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일반적 판례에 의해 언론의 보도 자유라는 보다 큰 선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넘어가게 될 것이다.

곧 이 건에 있어 피해자는 강의원이고 이렇게 하나의 약한 개인으로 된 사태에 있어 한국의 뭇 대중들은, 특히 소위 진보들은 약자를 마구 공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지겹고도 지겨운 도덕 가치를 들고 오는 방법을 통해서 말이다. 이러한 저질스런 반푼어치의 시각에 머무는 낡고 편협한 이성으로, 무뢰한 같은 작태를 한국의 소위 진보들은 특히 그대로 저지르는 것이다. 기실 자신들이, 사회적 약자로써 구속받고 몽둥이로 얻어맞던, 그 몽둥이로 작용하던 것이 바로 숨막히는 도덕가치와 딱딱한 소위 이성이란 것이었음에도 말이다.

김미화의 건에 있어서는 뭇 법률 전문가들 모두 kbs에 대한 김미화의 명예훼손을 넘어선 무고에 까지 부쳐질 사안으로 해석하고 있다. 여기서 피해자, 약자는 kbs이지 김미화가 아니다. 김미화는 애초에 가해자 이고, 여기에 피해를 입은 kbs측에서 이에 대한 보호와 손해배상을 공권력에 요청한 것이다. 예전 김민선씨나 미네르바 사태 때와 같이 개인 미디어 시대에 (개인이 미디어 처럼 발언전파력이 증대된 시대에) 미디어라는 도구의 힘을 이용하여 무고한 피해자를 양산해 내는 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다. 강의원의 사례와 김미화씨의 사례에 있어, 미디어에 의한 피해는 매스미디어이냐 개인미디어이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 모두 미디어에 의한, 곧 미디어라는 강력한 힘을 가진 도구에 의한 피해인 것이다. 그러나 가해자와 피해자는 다른 것으로 강의원은 피해자가 되었고, 김미화씨는 가해자가 되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혹은 너무나 자연스런 예측에 의해) 한국 대중들은 강의원을 변태 취급하여 인민재판처럼 몰아붙히고 아무 관계 없는 의원직 박탈까지 거론하는, 법적근거도 부재한, 또다시 무법천지로 까지 양산하려는 언행을 보이고 있고, 김미화라는 가해자에 있어서는 오히려 피해자라는 식의 정반대의 옹호를 하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무책임은 민주주의와 반대말이다. 자유와 반대말이며 자유와 방종은 하등의 관련이 없다. 김미화씨의 발언은 남의 명예를 훼손하고 무고까지 될 수 있는 왜곡일 수 있는 가해의 언사이다. 남을 가해하는 것은 방종이고 자유와 관련이 없다.

사적인 술자리에서의 발언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에 국한된 것이다. 이렇게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건드린 사람이야 말로 정치적 스탠스와 사상의 차이를 떠나 가장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휴매니티를 가지고 있지 못한 자이다. 이런 부분을 건드리며 도덕잣대와 이성으로 재단질 하는 자는 경찰국가, 야경국가 모든 사적인 행동, 섹스까지도 감시하는, 소설 <1984>에 나오는 전체주의 디스토피아를 연상케한다. 누가 결국 같이 수치스러운 유교문명권 아니랄까봐 오럴섹스를 범죄시 하는 싱가포르나 한국의 이러한 부분까지 인민대중의 재판장으로 끌고들어오는 모습, 이러한 가장 기본적 인성을 잃은 한국의 소위 진보대중이나, 한여름 밤의 나이트 메어를 눈앞에 연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최근 밤잠을 설치는 것이 비단 날씨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왜 대중들은 스스로가 그토록 폭압당하여 나자빠지고 옭아메어져 질식하고 내팽겨쳐짐을 당하는 도덕구조와 이성을 외려 더욱 옹호하고 이를 또다른 약자에게 그대로 사용하는 것일까? 왜 이들의 감성은, 이러한 것을 사용할 대상을 찾지 못해 감성을 날카롭게 갈고 닦으며 날카로운 눈초리로 날카로운 감성의 안테나를 돌리고 있는 것일까? 그것이 잘못된 구조, 틀인 줄 알면서도 이를 스스로 부정하며 더욱 이 잘못된 구조와 틀에 복속함을 외면하고 스스로 부정 무시하고 도망가며 복속을 하는 것일까? 마치 거대한 악마의 커다란 검은 품에 다이빙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마치 맞으면서 쾌감을 느끼고 마는 일부 여성들과, 반항도 좀 하다 결국 더욱 강권적 폭압에 발리고 내팽겨쳐지고 정복당함으로써 가장 큰 쾌감과, 그 강한 힘을 가진 대상과의 일치를 통한 희열과 쾌감을 맞보는 취향과 닮았다.

그리고 이러한 이성적 가치, 사고구조를 오히려 붙잡고 자기자신을 탓함으로써 머물러 있고자 하는, 그 좁고 낡고 질식적인 이성적 사고의 틀에 머물고자 하며 현실을 외면하고 도망가는 한국의 매맞는 아내- 뭇 약자-들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세상을 편협하게 볼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그러한 좁은 파괴적인 이성적 세계관을 버리는 순간 혼자 떨어져 나와 두려움(이 두려움도 바로 그 특정 이성적 사고구조를 만든 자가 만들었을 경우가 대부분이다)의 세계로 떨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세상을 그 이성적 잣대로 판단해서 보며 똑같이 약자가 보이는 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그 강자와 하나가 되기 위해, 여성들이 종이학을 접듯 순수한 마음(?)으로 체현하여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든 그 강자들이 도구적으로 만든 사고구조를 때에 따라 변통으로 조작하여 지키지 않으면 마치 피해를 입은 종이학 접던 소녀들처럼 배신당했다며 피해자와 약자를 자처하며 징징대며 약자로써 쓰러져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아가씨로 남아있으려는 것은 다른 말로 독립하지 않고 두렵고 어둡고 추운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묵묵히 자신의 마음 속 중심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고 사나이의 독립된 발걸음을 옮기지 않는 것이며, 반대로 엄마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려는, 대자연의 거친 질서에 영으로 환원되어 사라져버리는, 암흑의 역사의, 순환적 동양역사의 저열한 퇴폐, 퇴보 유전자를 발작시키는 행위 다름 아니다.

한국 문화가 가치를 두는 부분은 바로 이렇게 하나의 이성적 가치를 두고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돌진하며 거기서 엇나가는 사람은 그 강고한 단결된 힘에 의해 분쇄 당하는 것, 바로 이러한 기제는 학교라는 장에서 그리고 학생들이 체화한 그 행태에서 보여지는 양태이며, 또 무조건 계급적으로 우위에 있는 권력자에 일단 복종하라는 가치가 지배하고,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단시간의 정신적 웰빙상태를 맛보는 것이 좋은 정신상태인 것으로 칭찬받는 기제임으로 자연스런 것이라 하겠다.

폭압적 강권에 지배당하고 정복당하고 일부가 됨으로써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과 희열감이라는 쾌감은 전근대적 무지몽매 암흑의 순환역사를 사는 대중들의 전형적인 태도, 습태인 것이다. 인간이 인생에 있어 주변환경에 있어 어떠한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라 그들에게 주어지는 삶은 전적으로 달라지는 것이다.

최근 또다시 학교에서 철밥그릇 교사들과 부패한 카르텔에 의한 폭력사건이 시장의 논리에 의해 트렌드처럼 보도되고 있다. 역시 세상을 바꾸는 가장 원동력이 되는 것은 마켓의 힘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폭적으로 개방된 시장의 힘이다. 이렇게 더러운 대중의 정서적 취향도 개방된 시장의 물결에 의해 전반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승화되어 쓰일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다. 마치 동물의 분뇨가 마구 뒤섞인 고비사막의 황사가 바람을 타고 날라가 다른 지역 토양에 양분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듯 말이다. 그 더러운 황사가 너무 더럽지도, 너무 많지도 않아, 개방된 시장의 좋은 물결이 침몰 익사하여 가라앉아 버리는 것이 되지 않길 기도하는 마음이다. 너무 많은 너무 더러운 황사가 개방된 창공이라는 것을 편승하여 와, 되려 않좋은 것이 되지 말길 바라는 마음이다. 암흑의 대륙의 황사가 조선반도를 침습하여 덮어눌러버리는 역사는 언제나 끝이 나고 참신한 해양의 역풍이 불어와 사회 곳곳의 퇴폐 퇴보 정신의 헤묵은 먼지를 날리고 청신한 공기로 들어찰지, 텁텁한 날씨에 더욱 시원한 8월말의 환절 소나기와 9월의 높은 하늘이 그리운 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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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celsus   10-07-26 11:18
강의원의 발언은 사실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입니다.모두를 겨냥한 것도 아니었고 말이죠.
사실을 말한 것이 죄가 된다면 그 사회도 웃기는 사회가 되겠지요.

장자연 사건,  피디들  접대는 .......
athina   10-07-26 12:52
여러 부분 공감합니다.
경청하는사람   10-07-26 19:41
ALL//유창선이랑,정모씬가? 그분도 어떻게 보면 김미화와 똑같이 케이비에스 명예훼손한 자 같습니다. 김미화 옹호했잖아요? 특히나 유창선의 경우에는 제가 그가 제시한 사실관계만 봤을때 신문기자인터뷰증거가 있다고 날뛰고 있습니다. 경향신문,미디어오늘이라고 하대요. 그거 검토해봤는데 홍모피디가 한 말이 사실이다라는 점 입니다. 원본 보니깐 홍모피디말은 앞뒤가 안 맞아요. 첨에는 모른다고 했고 윗선 국장도 모른다고 했는데 이후에는 국장이 제안했다고 하더라고요. 국장의 말 자체가 블랙리스트가 되나요? 또 자기생각에 ~인 것 같다라고 한 부분도 있어요. 유창선씨 블로그참조하시고 사실관계 확인하세요. 근거는 거기에서 찾고 그다음에 신문은 언론진흥재단 사이트에서 보시면 됩니다.
진중달의 경우, 넷사이트에 기사에 따르면 해당프로 다시보기 하면 진중달이 말했다는 말 없다고 하데요. 그말이 맞다면 진중달도 명예훼손 한번 더 당할 것 같습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007/sp2010070819141596010.htm

유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갑자기 사람을 쫓아내듯이 교체하려면 방송 내용에 문제가 있다든지, 이명박 정부 혹은 이병순 사장과 코드가 안 맞아서라든지라는 사유를 밝혀주는 게 예의"라며 "담당 PD도 국장도 '모르겠다'고만 하고 있어 교체 결정은 국장급보다 윗선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가을개편 이후 출연자들에 대한 성향 점검과 물갈이가 계속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명박 정부의 등장에 따른 방송현실의 변화는 '자기편이 아닌 사람들'을 내치는 단계로까지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승철 담당 PD는 "회사 내부사정이라 자세히 말할 수 없다"면서 "지난 9일 윗선으로부터 '바꾸라'는 통보를 받았을 뿐 구체적인 사유는 모른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작가는 "진행 실력과 불가피한 개인 사정 등으로 개편 때가 아니라도 출연자가 교체되는 사례는 종종 있지만 이번 경우는 해당 안 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일부인용 전문은 검색해주세용

국장도 모른다(유창선주장) 홈피디 국장도 모른다.프로그램작가부분은 신랄한데 출처불명입니다.

‘지난 정권 때 많이 출연했기 때문’이라는 추정 등에 대해 내가 말한 게 맞다
지난 9일 성대경 라디오1국장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26

분석:첨에 국장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모른다는 사람이 갑자기 말바꿔서 누가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정도 말합니다. 

몰른다는 홍피디가 어떻게 갑자기 알게되었을까요? 전 이것 묻고 싶고, 프로그램작가는 누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알 수 있는 사람이 되긴 하나요? 이런 점에서 유창선을 비판하는 것 입니다. 벌써 말이 안되요.
홍피디주장은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말이 앞뒤가 안맞으니깐.
그삿갓   10-07-27 09:33
사적인 술자리라....
학생들과의 공식행사의 뒤풀이 같은건데 사적 술자리라 할 수 있겠습니까 ?
공적인 술자리란게 옳지싶군요.

어쨋거나 발언 내용의 진위여부를 가리는게 우선일것 같은데 발언자체만 가지고
문제 삼는건 뭔가 찜찜합니다.

단순한 술자리 농담인지(적절성 여부는 별개로)
어느정도 사실에 바탕한 발언인지 부터 가려보는게 우선인거 같은데
여/야 합쳐서 깔아 뭉개 버리니
그 발언에 속이 뜨끔한 인물들이 꽤 많은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무소의   10-07-27 10:03
김미화, 강용석 두 사람의 일에 대한 단상들.
1. KBS는 찌질한 짓을 하고 있다. 불법이라거나 비도덕적인 것이 아니라 찌질한 짓이다.
2. 만인이 보는 트위터에 글 올려놓고 개인의 사적 넋두리였다고 주장하는 것 또한 찌질한 소리다. 차라리 공식적으로 싸움을 시작했더라면 보아줄 만 했다.
3. 별 친분도 없는 사람들과 공식적 행사 뒷풀이를 하는 자리를 사적인 자리라고 할 수는 없다. 사적인 정도로 치자면 오히려 일간지 기자들과 술 한잔 하면서 off-the-record로 말하는 것이 더 사적이다.
4. 사적인 말은 사적인 시간에 사적 공간에서 사적인 관계의 사람들과 해라. 음담패설을 하든, 넋두리를 하든. 뱉어놓고 문제되면 사적인 소리였다고 하지 말고.
5. (조롱) 비록 이 글이 만인이 읽을 수 있는 공간에 쓰여지기는 했지만 이 글도 그냥 사적인 넋두리로 쓴 거다. 관계자들은 혹시 읽고 기분나쁘더라도 어떤 개인의 사적인 의사표현에 불과함을 이해해 주길.
* (추가) 그삿갓님 의견에 동의. 강의원 사태는 그 자리가 사적인 자리였고 그 발언이 사적인 발언이었느냐가 아니라 그가 실제로 그런 발언을 했느냐가 핵심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그가 실제로 그런 (또는 유사한) 발언을 했다면 그는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사적인 발언을 문제삼으면 안된다는 것보다는 현재 본인이 부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규명에 대한 노력이 없이 일이 마녀사냥처럼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제라스   10-07-27 10:17
김미화는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고 하기에는 그간의 행동이 말을 뒷받침하지를 못하는군요.
물론 KBS도 깔끔하게 기자회견으로 끝내는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KBS는 정권바뀔 때마다
표적이 되는 기관이니, 법적 운운 해봐야 민심을 얻기는 힘들고 말이지요.
강용석은.. 전에 포스팅한것처럼.. 문제삼기위해서 문제삼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국가, dystopia까지는 아니더라도, 삼성공화국일 수는 있다는 것이지요..
역시, 학생들 앞에서 사적으로 한 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나갔고, 그런 자리도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 그가 그만큼 많은 학생들 앞에서 다소 취했을지 역시 의문이구요.
경청하는사람   10-07-27 18:52
그삿갓//공식회사라기보다 추종자들 모임 아닌가염? 속을 보여준 것으로 보아 그렇게 봐야졈. 그리고 술자리에서 한 말을 공론화 시키는 것은 울사회의 금기죠. 만약 여자들이 그랬으면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여자들 많은 직장도 많습니다. 예컨대,공장이 그렇죠. 생산직의 경우 여자천국이고 그런 곳은 여자들이 남자 흔드는 것 예사죠.
그렇고 사시합격자가 능욕할려고 그렇게 말했다는 것 그 자체가 난 믿기 어렵습니다. 법은 안다는 것은 자기가 어떤 행위를 할 때 그 댓가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니깐 문제의 소지가 있을 발언은 안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용석이 사건은 이전에 여러 설화를 본 이후의 사건이기에 몸조심을 했을 것이다라고 추론이 가능하죠.

그리고 송트남은 왜 좌파에서 안까나요? 인천시장이 그래도 되나요? 이광재씨보다 내가 보기에는 더하는 것 같은데요?
bangmo   10-07-27 23:49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강용석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저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부적절한 발언입니다. 한나라로서는 출당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강용석이 의원직을 내놓느냐 마느냐는, 당연히, 본인이 결정할 사안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전투적 페미니스트들이...거품물고...이빨드러내고..공격하겠지요.

2) 강용석의 발언이 부적절한 이유는, 헌법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즉 국회의원은, 사회적 통합에 관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보수주의에 반대하는 잡탕들에 대해 제가 염오하는 이유는 사회통합에 대한 컨셉이 없기 때문입니다.

3) 같은 문맥에서 유명환 장관의 발언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골통 주사, 골수 친북은 한줌 밖에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천안함에 대해 한국/미국을 의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통 주사, 골수 친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일종의 스톡홀름 신드롬을 앓고 있는 pathological case 입니다 그런 '혼란되어 있는 젊은이'에게, 야, 임마, 북한가서살어! 라고 말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할 말이 아닙니다.  이는 마치, 정동영이 "노인들은 투표하지 마십시오"라고 한 말과 비슷합니다.

4) 김미화의 경우에는, 손가락의 수고가 아까워서 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5) 젊은이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너그러워져야 하고...넉넉해 져야 합니다. they deserve it.
경청하는사람   10-07-28 13:30
bangmo//2)자연인 강용석의 발언이라고 봐야죠. 술자리에서 추종자들(강사모)와 모인자리에서 한 말을 가지고 헌법기관이라고 한다면 좀 그렇죠.

3)유장관의 발언 역시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 알 수가 없으니 같은 사안이라고 보기는 어렵지요.느낌상 사적인 자리에서 자기 이야기를 한 것 가지고 장관자격이 안된다 이런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능력으로 사람을 뽑은 것이고 공적인 자리에서는 그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만약 선거에 영향을 끼칠목적으로 이야기 했다면 선거법에 적용을 받겠지만 이런 가당찮은 이야기를 하는 정치인이 한두명인가요?

사회통념상 제정서로써 짤라야한다는 것은 거부감이 드네요.
paracelsus   10-07-28 13:38
바람직한 발언이냐 아니냐?를 두고 깊이 따져보아도 썩 괜찮은 답이 안 나올 것 같군요.

사실 도덕적으로  저것보다 더 심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반인륜?적인 행위를  하는 정치인들,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척 관대한 것이 묘할 따름이죠.
bangmo   10-07-28 15:20
경청하는 사람, paracelsus//

에고..제가 좀 예민한지 몰라도...한국 '아찌'들의 성적 농담은 아찔아찔할 때가 많다고 봅니다. 젊은 여직원이 있는 데서도...음.  결국 그런 아찔한 농담을 젊은 학생들에게 했다는 이야기인데.  저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물론 이보다 저 저질 국회의원이 많고 paracelsus 님 말씀대로 더 심한 지역감정 발언을 하는 인종들도 많지만, 뭐라고 할까,  성 문제에 대해서는 포식자-먹이 (predator-prey) 관계가 있기 때문에...사회적 지위와 존재가 대등하지 않은 경우...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같이 양노원에 갈 깨복쟁이 친구끼리 낄낄거리며 하는 거야...무슨 허물이 있겠습니까? 

미성년자 사이의 성관계에 대해 관대하게 봐주고, '아찌'가 미성년 여자아이와 성관계를 가지는 것에 대해 엄격한 것도...따지고 보면....대등한 인격 사이의 관계인가, 아닌가에 대한 고려 때문이라고 봅니다.

아...글구...유장관의 발언 때문에 '장관 자격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지나친 이야기다란 소리입니다. 그리고...장관 쯤되면....좀....너그럽고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세대 사이의 단절과 대립이 심한 사회에서는.
paracelsus   10-07-28 15:35
방모//

요즘 젊은이들의 성적 농담이 강의원의 것과 유사하지요.
포식자 먹이관계를 어떻게 산정하는 지 모르지만 그런 관계가 아닌 관계가 어디 있을까요?
경청하는사람   10-07-28 21:44
방모//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다 성인인데요. 여자들도 포르노 다봅니다. 팬클럽에게 우상이 이런저런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전혀 자격에 문제 없다고 봅니다.

아니 사장님이 직원모아놓고 자기 하고픈 말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얻어먹는 주제에 별꼴이 반쪽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중앙신문에 돈 받아쳐먹고(그런지 아닌지 모릅니다만^^) 사주받아(이것도 모릅니다만) 마녀사냥 당한 강의원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제라스   10-07-29 11:26
전에 어디서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공감이 가던 글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이 유머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이 내용이었는데요..
고도성장기에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 기계처럼 일하던 한국인이,
이제는 주5일제시행과 레저산업 등등 바뀌어가는 사회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유머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전개해 나가더군요..
그러나, 한국인의 경우 유머를 할 줄 모른다는 점이 큰 문제라는 겁니다.
서구 사람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비꼬며 비아냥거리는 투가 아니라,
긍정적인 쪽으로 돌려서 말하는, 일종의 언어구사 자체가 유머의 일환일 수 있는데
한국인의 경우 그러한 언어구사 습관과, 타인의 수용습관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도 한국인, 특히 한국남자들은 술자리에 가면 결국 흐르는 주제가
어떤 여자 이야기 입니다. 군대이야기도 빠지지 않구요.
유흥업소에서 홈런(?)친 이야기는 사적인 술자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제이고..

음담패설이 하나의 문화코드가 되어버린게 한국 유머의 씁슬한 현재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 역시 강의원의 발언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이 사주는 밥이라고 쪼르르 따라가서 어떻게 연줄하나 만들어보려던 대학생들의 모습도 선합니다.
그중에는, 자기 여자친구와의 문제를 가지고 그런 자리에서 상담도 했다하니, 그 대학생들이 경청하는 사람님의
말마따나 팬클럽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원 역시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을 지니고 자란 이땅의 한국남자이다보니
유머를 할 줄 모르는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유머의 코드가 성적인 내용이고 주변 정치인을 그 대상으로 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 경우에 또 다른 문제는.. 국회의원 직과 연계된 것인데..
이러한 발언들이 국회의원 직을 내놓을 정도가 되는가하는 데에는 "법적으론 하자없다.."는 것이구요.
만약, 가능하려나 모르겠지만, 한국에 국회의원 소환제와 국민심판제가 생길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제도 하에서도 이러한 발언들이 직을 내놓을 사안인가에는 또 다른 문제점이라 하겠습니다.

ps. 어제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예상을 깨고 선전한 결과를 보는 제 입장에서는..
정치권, 조중동의 메이저 언론, 특히 중앙일보와 삼성 간의 시나리오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여전히 지울 수 없는 사건이라고 밖엔.. 씁슬하네요. 만약 강의원이 계속해서 정치를 한다해도 앞으론
예전처럼 삼성과 대척관계를 만들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paracelsus   10-08-01 19:31
문제의 강용석 성희롱 발언을 대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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