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광하거나 혐오하거나
나꼼수에 대한 반응이다. 전자야 뭐 다들 아는 내용이고, 후자들의 심리는 뭘까?
"공포"다
그동안 자신들이 알고 신뢰했던 이념, 사상, 감정들이 혹 설득당할까봐,
자신의 신념 체계가 무너질까봐, 두려운 마음이 생긴다.
즉, 공포가 혐오로 대체되서 나타난다.
2. 닥치고 정치, 건투를 빈다
나꼼수는 사실 겉 포장이지 지금의 신드룸을 설명할 수 없다.
핵심은 김어준이다.
검색사이트에서 "닥치고 정치"에 대한 서평을 30개만 읽어봐라
난 남자지만, 김어준을 사랑한다^^
그만큼 그의 사상들이 색시하고, 지적이다.
내가 읽어 본 최고의 철학책은 "건투를 빈다"였다.
강유원, 강신주의 책이 나에게 입가의 미소를 주는 책이 였다면,
저 저렴해 보이고 건방진 책인 "건투를 빈다"는 나에게 해머로 맞은 듯한 충격을 줬다.
3. 진중권과 보수
둘의 공통점은 김어준의 책을 안 봤다는 거다.
공포인지, 자존심인지, 거드름인지, 이유야 다양하지만 결론은 마찬가지다.
어떻게 보면,
앨리트들의 비극이다. 읽혀지지가 않을거다.
(물론 여기오는 당신들을 얘기하는 거 아니다^^)
4. 20년 걸린다.
이명박이 싸질러 놓은 똥 겉어내는데,,,
앞으로 향후 20년 동안 한국 정치에서 보수의 어려움이 눈에 밟힌다.
거의 조롱에 가까운 세월을 보내야 할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120석을 넘기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더 안타까움은 그 비극이 아직 출발도 안했다는 거다
이번 총선의 결과, 충격적 여론을 보고 더욱 그 흐름을 가속화 될 것이다.
엠비는 더욱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계속할 거고,
공주님은 누구 말을 따라야 할지 갈팡질팡 수첩만 볼거고
언론의 보호장벽이 무너져
강간사건과 파렴치 범죄는 끝임없이 터질거며
공수처가 생겨나 검찰의 선도부 생활도 종을 칠거며
살기 위해 바부작거리는 영포라인 양아치들의 삽질은 더욱 열기를 고조시켜나갈거다.
5. 투표보다 책 좀 읽자
마지막으로 비밀인데 한마디 더 해준다면,,,,,,,,
김어준은 전형적인 리버럴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쫄지 마라 ㅆㅂ